한글지도 청소년멘토링
4월3째주 토요일 안산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모두 도서관 친구들을 가르치기 위해 더 호프 청소년들이 멀리 안산까지 왔어요. 우리는 예조기자학교 친구들이 쓴 동화를 가지고 다문화 친구들에게 읽기 지도와 뜻을 설명해 주는 봉사를 했어요.
주의가 산만한 친구들이라도 형, 누나 앞에서는 꼼짝 하지 않고 동화책 읽기를 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모두 도서관 사서 선생님도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모든 세대와 소통하는 청소년을 꿈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