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화 나눔 이야기, 첫번째 시간
더 호프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더 호프 청소년들과 어머니들이 함께 모여 동화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12월까지 <행복한 동화 나눔 이야기>를 세 차례 진행한 후 내년부터는 안산의 다문화 친구들을 섬길 거에요.
우리가 함께 읽고 나눈 동화는 권정생 선생님의 [랑랑별 때때롱]입니다. 서로 동화를 읽어주는 시간도 즐거웠어요.
지금 모이고 있는 친구들 끼리 마음을 나눌 수 있어야 다문화 친구들과도 마음이 하나될 거에요. 이를 위해 우리는 노력할 거에요^^